일본에서 대박 쳤지요? KLPGA 7승, JLPGA 27승, LPGA 1승 등 전 세계 투어 통산 35승 기록 중
대한민국의 프로골프 선수. KLPGA에서도 2006년부터 3년 간 통산 7승을 기록할 정도의 실력자였으나 당시는 지존이라는 동갑내기의 걸출한 선수가 있어 '2인자' 이상 평가 받을 수 없었다. 외모로 인한 불평등한 대우 등에 독기를 품고 KLPGA를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고, 2008 시즌이 끝난 뒤 LPGA Q스쿨에 참가하여 수석 합격하였으나 고질적인 다리 부상으로 진출을 포기, 이후 JLPGA로 선회하였다.
새로운 터에 자리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끝판왕이 되었고, 2015년 11월 LPGA와 JLPGA가 주관하는 TOTO 재팬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JLPGA 통산 20승을 달성, 구옥희 – 박세리 – 전미정[3] – 신지애에 이어 5번째 KLPGA 영구 시드권자가 되었다.
2018년 4월 1일,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으로 시즌 2승째를 달성하며 JLPGA 투어 통산 25승을 기록했는데, 이는 대선배 전미정과 함께 한국인 최다 우승 타이기록이다.
일본에서 대박 쳤지요? KLPGA 7승, JLPGA 27승, LPGA 1승 등 전 세계 투어 통산 35승 기록 중
대한민국의 프로골프 선수. KLPGA에서도 2006년부터 3년 간 통산 7승을 기록할 정도의 실력자였으나 당시는 지존이라는 동갑내기의 걸출한 선수가 있어 '2인자' 이상 평가 받을 수 없었다. 외모로 인한 불평등한 대우 등에 독기를 품고 KLPGA를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고, 2008 시즌이 끝난 뒤 LPGA Q스쿨에 참가하여 수석 합격하였으나 고질적인 다리 부상으로 진출을 포기, 이후 JLPGA로 선회하였다.
새로운 터에 자리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끝판왕이 되었고, 2015년 11월 LPGA와 JLPGA가 주관하는 TOTO 재팬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JLPGA 통산 20승을 달성, 구옥희 – 박세리 – 전미정[3] – 신지애에 이어 5번째 KLPGA 영구 시드권자가 되었다.
2018년 4월 1일,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으로 시즌 2승째를 달성하며 JLPGA 투어 통산 25승을 기록했는데, 이는 대선배 전미정과 함께 한국인 최다 우승 타이기록이다.